
탤런트 김성령이 영화 ‘역린’에서 현빈의 엄마가 된다.
‘역린’은 조선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를 암살하려는 움직임을 담는다.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현빈)의 생모로 ‘혜경궁 홍씨’는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는 무리와 맞서 정조를 왕으로 만든 여성이다.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가제)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도 촬영 중이다.
한편, ‘역린’은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더 킹 투 하츠’ 등의 이재규 PD가 감독한다.
2010년 영화 ‘방자전’ 이후 탤런트 김성령은 3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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