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유해세균의 위협으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각종 유해세균의 위협으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조경환
  • 승인 2005.09.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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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생활용품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
현대사회는 경제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함과 더불어 환경오염 이라는 문제를 야기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생활이 무척이나 편리해졌으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오염물질을 만들어 낸 것 또한 사실이다. 플라스틱, 나이론, 비닐 등 많은 양의 쓰레기가 땅속에 버려졌고 이러한 물질들은 땅속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식물들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그러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동, 식물들은 우리의 곁에서 사라져 갔다. 무분별 배출하는 생활폐수로 태계의 평형이 깨져버렸고 우리생활에서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를 비롯해 공장, 쓰레기소각장 등 그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대기를 급격히 오염시켰으며, 대기오염은 이제 사회문제로 떠올라 이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대기오염 현상은 오염물질의 강한 확산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염의 피해가 짧은 시간 안에 광역화 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 하고 있다. 대도시에서의 교통수단에 의한 대기오염은 도로변에서 물론 그 정도가 심하겠지만 확산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민이 다같이 격을 수밖에 없는 현상이며, 실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새로운 세균,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 하였고 우리는 일상생활 에서 인간에게 유해한 수많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무방비하게 노출 되어 있다. 이들 세균을 포함한 미생물들은 그 종류가 대단히 많을 뿐만 아니라 토양, 대기, 물, 해수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분포 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들은 우리 인간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 한 사례로 1997년 일본에서 큰 사회문제가 된 O-157균 파동,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매년 문제로 떠오르는 각종 육류, 식품 등에서 유해한 균이 검출되고 있는 것 또한 한 예이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생활수준 향상으로 생활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유해한 미생물로부터의 피해를 사전에 막아 건강한 생활과 행복을 영유하길 원하고 있다. 25년 항균제품 연구개발의 외길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항균기능을 가진 생활용품에 대한 선호와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효과적인 항균제품의 개발 과 보급이 절실하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주)피오코리아 (www.piokorea.co.kr)는 “세균으로부터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항균성분을 연구, 환경에는 무해하면서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항균성분 및 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고 항균생활용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피오코리아 손병철(bych8364@pio.piokorea.co.kr) 대표가 그 중심에 서있다. “저희 피오코리아는 섬유, 제지 등 각종 산업용 계면 활성 전문 제조회사인 대성유화가 지난 2002년 11월에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항균 전문 생활용품 회사 입니다. 우수한 연구 인력과 최신 시설의 연구소를 갖추고 있고 자체 최신 설비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피오코리아는 25년간 항균제품 연구개발이란 외길을 걸어 왔다. 그 당시 우리 사회는 항균제품의 대한 인식과 항균제품의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항균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가 활성화 되어 많은 제품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손대표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특허출원과 제품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FDA, EPA가 인정한 ‘네오트리산’ 개발 자체 개발하여 특허 출원 된 FDA 승인 항균성분인 ‘네오트리산’은 아주 탁월한 항균효과를 자랑한다. “피오코리아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항균성분으로 미국 FDA, EPA가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한 성분입니다. 네오트리산은 인체에 완전 무해하며 피부상재균은 물론 광범위한 세균에 탁월한 항균능력을 보이며, 한번 사용으로 4시간 이상 항균지속력을 유지합니다.”라고 손대표는 설명한다. 네오트리산은 화장품, 종이, 플라스틱, 섬유 등 다양한 물질과도 상용성이 뛰어나 그 적용범위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네오트리산과 천연 허브가 결합한 셀피오 토털 항균 클렌저는 세균으로 인한 각종 피부 트러블을 근원적으로 예방해 주며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질환에 개선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국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균 성분 네오트리산과 천연 허브를 주성분을 하는 복합 항균 클렌저 ‘셀피오’는 폼크렌저, 바디크렌저, 샴푸, 핸드솝, 항균세척비누, 항균스프레이 등 각종 다양한 제품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셀피오 라인 제품은 세균 저지대 형성으로 근본적으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 아토피, 여드름 등 세균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해결은 물론 피부질환을 사전에 방지한다. “아토피 피부질환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가려움으로 긁힌 상처에 2차간염으로 더 악화되는 것입니다.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며 네오트리산은 ‘한국소비자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항균테스트 결과 99.9%라는 항균효과가 검증되었고, 피부에 자극이없어 엄마나 아기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손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우리의 전반적인 생활문화가 실외에서 실내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며, 실내는 세균들이 번식, 확장하기 좋은 장소다. “현대인들은 하루 거의 24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주택, 사무실 등 실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주택 및 빌딩의 서구식의 폐쇄구조, 냉난방 시설 및 공조시설의 완비 등으로 인해 실내환기의 필요성이 둔감해져 실내의 세균오염이 실외보다 심각해 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더욱 치명적이며 특히 아토피피부염 등의 원인이라고 학계에 보고 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실의 책상에는 최고 1천만마리의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이는 화장실 변기의 평균 세균수보다 400배나 많은 수치이다. 또한 전화기, 컴퓨터키보드, 마우스 등 우리가 자주만지는 일상 용품에도 1평방인치당 3천마리에서 최고 2만마리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는 등 실내는 더 이상의 안전한 공간이 아니며 우리는 항상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손대표의 설명이다. 세계 속에서 우뚝 선 기업으로 성장할 터 피오코리아의 제품들은 뛰어난 품질과 효과를 자랑하지만 아직은 국내소비자에게 생소한 것이 현실. “국내 중소기업들이 탁월한 효과를 가진 제품을 개발함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는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직접적 작용 효과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항균작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허청을 통해 특허를 획득하고 기타 연구기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혀졌지만 제품홍보 시 그러한 효과나 특징을 널리 알리기가 힘듭니다. 과대광고, 허위광고 등 같은 법적 제재가 가해지고 신고자에게는 일정한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그러한 법의 맹점을 노린 자들이 난무하고 과도한 법적 제재로 인해 자사 제품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외국기업의 사정은 다릅니다. 외국기업 제품의 효과, 효능을 국내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버젓이 광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오류입니까. 관계부처는 공식적으로 인증, 승인된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수정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막대한 연구비, 설비를 투자해가며 개발한 우수한 제품에 대해 세계가 경쟁하는 무한경쟁시대에서 국내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검토가 필요하다고 손대표는 피력했다. 오늘도 세균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을 하고자 끊임없이 항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하는 (주)피오코리아의 손병철 대표. 항상 매진하고 연구하는 그를 통해 피오코리아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 우뚝 선 기업으로 성장 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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