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미스터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심리미스터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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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1926년 나치 정권 아래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란 사건의 네 남매와 보모 메리 슈미트의 심리추리스릴러의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극의 하이라이트를 공연하고 있다.

 

<블랙메리포핀스>는 배우 김수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김수로 프로젝트'와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 작가 겸 연출가 서윤미가 합작한 뮤지컬로 작년 소극장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해 앵콜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네 남매의 첫째인 한스 시몬 역에는 배우 김재범, 이경수, 박한근이 연기하고 자유로운 미술가 둘째 헤르만 디히터 역에는 배우 김성일, 윤소호가 열연한다.

또 네 남매중 유일한 여자인 셋째 안나 레아 역에는 문진아, 이하나가 더블 캐스팅 됐으며 막내 요나스 엘겔스 역에는 배우 김도빈, 최성원이 소화한다.

미스테리심리극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9월 29일(연장공연시 10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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