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발표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광희의 진행으로 '제국의아이들'은 '바람의 유령' '스텝 바이 스텝' '유아 마이 스위티(U're my sweety)' 등의 무대공연을 했다.
지난해 7월 정규 2집 '스펙태큘러(SPECTACULAR)' 이후 1년여 만에 내놓은 미니앨범이다. 리더 문준영(24)이 다시 합류, 2년여 만에 9인으로 활동한다.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과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유어 마이 스위티(U're my sweety)'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이단 옆차기와 작업한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9일 ′바람의 유령′과 미니앨범 ′일루션(illusion)′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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