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힙합 미니앨범 'Hang Out''데뷔 임박 예고'
빅스타, 힙합 미니앨범 'Hang Out''데뷔 임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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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타’(필독·래환·바람·주드·성학)가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표했다.(사진 빅스타 트위터)

그룹 빅스타가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타는 26일 오후 공식 트위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 표지 이미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일단 달려’는 강렬한 비트의 힙합곡으로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이 제작했다.

리더 필독의 사투리 랩  ‘날라리’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어쿠스틱 힙합이다.

이외에 빅스타의 마음가짐을 잘 표현한 힙합 ‘흔들어’, 직설적인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독 같은 여자’ 등 5곡이 수록됐다.

빅스타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느낌이 와'활동 이후 8개월간 공백기를 갖고 오는 8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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