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런, 브루스 윌리스 맹비난
실베스터 스탤런, 브루스 윌리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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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제작과 연출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67)이 브루스 윌리스(58)를 ‘탐욕스러운 욕심쟁이’로 표현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사진 실베스터 스탤론 공식사이트)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1)가  영화 '익스펜더블3'에  캐스팅 됐다.

2편을 제작·감독한 실베스터 스탤런(67)은 6일 SNS에 "앞서 '익스펜더블2'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가 빠지고 해리슨 포드가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브루스 윌리스는 탐욕스럽고 게으른 사람이다. 그의 경력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맹비난 했다.

한편 윌리스(58)는 스탤런의 발언에 침묵하고 있다.

아널드 슈워제너거,제이슨 스태덤, 미키 루크 등 왕년의 스타들이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거쳐갔다.

3편에는 성룡을 비롯해 멜 깁슨, 켈란 루츠, 웨슬리 스나입스, 밀라 조보비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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