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안선영(37)이 서울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영화배우 정정아(36) 등 지인들이 들러리로 하여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안선영의 상대는 2세 연하 사업가로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KBS 2TV '드림하이', SBS TV '산부인과', MBC TV '나는 별일 없이 산다', tvN 드라마 '우와한 녀'에 출연했다.
안선영은 10월부터 케이블채널 트렌드E 뷰티 프로그램 '미녀의 탄생, 리셋'을 진행한다. 성형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전자 1명을 특정연예인의 외모로 변신시켜주는 콘셉트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