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JYJ·설경구·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와 전속계약
강혜정, JYJ·설경구·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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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충무로 대표 여배우인만큼 앞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올드보이’와 ‘웰컴 투 동막골’ 등에서 연기파 여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했다. 충무로 대표 여배우인만큼 앞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혜정은 1998년 드라마 ‘은실이’로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영화 ‘연애의 목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 영화 데뷔작 ‘나비’로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뒤 제2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4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 제26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JYJ’, 설경구·이정재·박성웅·송지효·박유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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