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솔로 가수 데뷔 '24시간이 모자라'
원더걸스 선미, 솔로 가수 데뷔 '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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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7개월 만에 솔로가수로 돌아오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사진 선미 공식사이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3년7개월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26일 디지털싱글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면서 "괄목할만한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2007년 원더걸스는 첫 싱글앨범 '더 원더 비긴스(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이후 '텔 미' '노바디' '소 핫' 등 원더걸스의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 학업 등의 이유로 2010년 1월 팀 탈퇴를 선언, 같은 해 2월까지 원더걸스 멤버로 활약했다.

선미는 팀 탈퇴 이후에도 JYP에 남아 연기·노래 레슨 등을 꾸준히 받아왔다.

오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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