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위강 감독의 영화 "데이지"드디어 대중에 첫 공개
"무간도"의 감독 유위강과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의 초호화 스타들이 10월 8일 부산 영화제 공식행사 "데이지의 밤"에 공식 초청 되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그간 단 한번의 현장공개 외에 영화에 관한 그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던 영화 "데이지"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00% 로케이션 진행된 촬영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데이지"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그리고, 세 남녀의 운명적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데이지"는 주연급 배우만으로도 이미 흥행은 보증 되어있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특히 유위강 감독이 연출한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된 영화 "데이지"는 이미 홍콩과 태국 등지에서 후반작업을 공들여 진행 중이며, 내년 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열리는 "데이지의 밤"은 국내외 언론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 배급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계자들까지 다수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배우들의 세계 시장 진출에 또 하나의 청신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이미 영화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각종 영화제 관계자들까지 참석할 예정으로 "데이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 되어진다.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데이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영화들을 통하여 우리 영화의 힘을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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