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를 아십니까?”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를 아십니까?”
  • 강정아
  • 승인 2003.07.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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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성 원장
각종 난치병에 탁월한 효능, 환자 통해 입증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 사주명리학으로 환자 운명에 맞춤 치료,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 개발한 천일한의원 안대성 원장 한의학의 세계는 전인적(全人的) 치료의학이다. 아무리 이론이 대단하다 해도 그것이 환자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고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다.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해이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는 이가 있다. 지난 1990년부터 천일한의원을 운영하기 시작한 그는‘사주 속에 질병과 건강이 보인다’는 취지로 환자의 사주를 풀이해, 진료에 응용하는 사주명리학적 치료방법으로 한의학계에 그 이름을 널리 떨쳐왔다. 사주명리학과 한방치료의 행복한 결합인 셈이다. 또한 현재 각종 난치병에 탁월한 효능이 환자 통해 입증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로 유명세를 타고 있기도 하다. 환자의 운명에 따른 맞춤 치료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인지,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의 효능에 대해 의구심을 보내는 눈길에 안 원장은 시종일관 단호하고도 뚜렷한 확신을 보였다. 그의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때’를 알기만 하면 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까지 가능하다 안대성 원장은 한약의 처방만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것은 아니다. 사주명리학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한 운명철학이 아니다. 그는 환자가 찾아오면 먼저 접수대에서 생년월일을 정확히 말하도록 하고, 환자의 사주를 풀이한다. 안 원장은 같은 증상의 환자들에게 같은 약을 썼는데 어떤 사람은 잘 낫고 어떤 사람은 안 낫는 일이 생기는 경우 단순히 체질론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을 느꼈다. 그는 사주란 생체리듬, 바이오리듬이라고 설명하며 ‘때’를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개개인의 운세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6장 6부, 12경맥, 24절기의 영향을 받으므로‘때’에 따라 병이 생기기 때문에 병의 흐름을 파악해 적절한 예방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생로병사와 함께 인생의 운명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술에만 의존하니 항상 병 뒤꽁무니만 쫓아가는 기분이어서 아쉬웠다는 그는, 사주를 활용하고 나서부터 병 앞에 미리 가서 병을 기다리는 것 같아 치료가 효율적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실제로 의술로는 잘 보지 못했던 병을 찾아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사람을 선천적으로 기가 약한 장기를 찾아내 그 기운을 보충하는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쉽게 고치는가 한편, 자신의 한 많은 사연을 가슴에 담고 살아오다 심장병이 생긴 할머니의 경우 운명 감정으로 그 사연을 끄집어내는 것만으로도 큰 힘들이지 않고 낫게 했다는 것. 안대성 원장은 이 같은 진료법이 전혀 새롭거나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며 중국 명나라 명의(名醫)이청선생(先生)이 지은 책으로 동의보감의 바탕이 된 ‘의학입문(醫學入門)’의 첫 장을 펴 들었다. 여기에는 ‘학역이후 가이언의(學易而後 可以言醫)’즉 운명학의 고전인 주역을 공부한 연후에야 비로소 의술을 논할 수 있다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역학을 모르고는 자연과 우주의 운행, 인간의 생로병사와 운명을 알 수 없으며 나아가 소우주나 다름없는 인체를 치료하는 의학에 입문할 수 없다는 뜻이다. 조선 말기 한의학의 대가로 사상체질론을 만든 이제마(李濟馬)도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이란 책에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품성과 목숨이 정해져 있어 병도 정해져 있으며 먹어야 할 약도 정해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고전들을 언급하며 안대성 원장은 천지인물기후상응도를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천간지지(天干地支)와 오장육부와의 상관관계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상명리학을 통해 안 원장은 환자의 체질과 성격과 골격까지 정확하게 알아낸다. 안 원장은 실제로 운명학 책을 사서 독파했을 뿐 아니라 운명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사사받기도 했다. “운명 감정으로 간판을 걸어도 밥은 먹고 살 정도”라며 웃는다. 하지만 안대성 원장은 성공적인 한의사로서의 삶을 영위하게 한 운명학만을 믿고 섣불리 진단하지 않는다. 의사가 병을 고치기는 하나, 명은 하늘에 있다는 말을 받아들이며 한방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기운을 바로 잡는 것부터 치료의 근본으로 삼는다. 기(氣)와 혈(血)의 이상적인 밸런스 상태를 각각의 특성에 맞추며 기의 흐름을 명리학적으로 풀어 오장육부의 허실을 구별하여 치료하는 안대성 원장은 한의사로서의 본분과 운명학의 장점을 잊지 않아서 더욱 더 현명해 보였다. 무예에 능통한 늦깎이 한의사 안대성 원장의 경력은 다채롭다. 지난 1978년 경북 구미 금오공고를 졸업한 그는 5년간의 기술하사관 생활을 마치고 1984년 뒤늦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한의사다. 그는 자신을 ‘준비된 한의사’로 소개한다. 그는 이미 고등학교 1학년 때 침을 배워 틈틈이 아픈 사람을 고쳐주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전 입대를 앞두고는 인생을 고민하며 통도사 옥련암에 머물렀는데 그 당시 약초로 환자를 치료하는 스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사사받기도 했다. 안대성 원장이 뒤늦게 한의사의 길을 걷고자 했던 데에는 이 같은 경험들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한약재가 주는 오묘한 향기와 몸의 내부를 다스려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지향하는 한방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그의 한의사로서의 삶은 없었을 것이다. 이 또한 이미 그가 태어날 때부터 내정되어 있던 길은 아니었을까. 안대성 원장은 무예에도 뛰어나다. 경희대학교 체육과학대학원을 수료하였고, 한국양무기공협회 부회장, 한국활법협회 학술위원, 세계 합기도연맹 국제분과위원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거의 종적을 감춘 고구려 왕족 무술 양무기공도가 7단, 합기도 5단, 검도 2단이며 고교 때부터 국선도 단전호흡을 해오고 있다. 안대성 원장은 양무기공도가 고구려 왕족의 특수무술로서 관절을 제대로 맞추고 기(氣)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탁월한 기법의 무술이라고 설명한다. 그는‘무예와 의술은 같은 뿌리(醫武同源)’라는 생각을 가지고 환자들에게도 곧잘 무예 동작을 응용하여 치료법으로 처방하기도 한다. 그는 요즘 물리기구를 쓰는 추나 요법이나 카이로프락틱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물리기구보다는 사람의 몸을 다스리는 데는 고도의 손 감각이 있어야 하며 사람마다 체형과 골격이 다르다는 점이 전제 되야 한다는 것이다. 안대성 원장은 무예인으로서 우쭐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으련만 시종일관 겸손했다. 아직 보여줄 단계가 아니라며 환갑날 그동안 갈고 닦은 무술시범을 보인다면 재미있지 않겠냐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난치병과 정력에 탁월한 효능‘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 현재 천일한의원의 안대성 원장은 난치병 환자들의 체험사례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약)개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안대성 원장은 많은 시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세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모두 같다. 또한 신체의 약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의 중요성 역시 간과할 수 없었다. 물의 중요성이야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물의 변화가 우리 신체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무지한 이들이 많았다. 안대성 원장은 세포가 모두 같기에 우리 몸은 하나, 곧 병(病)도 하나라고 본다. 질병은 세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세포의 면역기능을 되살려 주면 병은 치료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방치료의 목적은 기(氣)와 혈(血)의 원활한 흐름을 회복시켜 피를 깨끗이 하고 기(氣)를 충분히 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종 병은 똑같은 세포에서 발생되는 각기 다른 변형상태이므로 병은 하나이며 결국 치료할 수 있는 약도 하나라는 것이다. 문제는 그 약을 찾지 못할 뿐.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그렇게 간단한 신체원리의 깨달음에서 시작됐다. 안대성 원장은 사람의 행복이란 복잡하고 어려운 말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친근한 말투로 “행복이란 안 아프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배변하며 마음의 갈등이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그 중 마음의 갈등, 즉 스트레스가 요즘은 거의 모든 병을 유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염된 외부환경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각각의 다른 형태의 질병으로 나타나 우리를 괴롭힌다. 스트레스와 세포의 이상변형(암)으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안대성 원장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을 들려준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그 중 돈과 명예는 잃으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건강은 좀처럼 회복하기 힘든 것이 사실. 그는 건강을 잃으면서 꿈과 희망이 회복불가능한 시간으로 변해버린 환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리고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약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통혈산(統血斯)약타보(藥他補)는 우선 무독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공기, 물, 음식, 주거환경 등의 각종 이물질과 중금속 오염은 심각하다. 특히 지난 20세기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3대 성인병과 씨름하는 세기였다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3대 성인병 외에 암, 치매, 뇌혈관 질환 및 AIDS등 각종 난치병이 난무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시간이 갈수록 치명적인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등으로 안심할 수 없는 것. 안대성 원장은 20세기는 영양소가 결핍되어 여러 질병이 야기되므로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의 섭취가 요구되는 시기였다면 21세기는 산화로 인한 활성산소로 인해 각종 암을 비롯하여 여러 질병이 유발되는 항산화제의 시대라는 것 활성산소는 현재 난치병의 발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산소는 우리의 생명에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신진대사 과정에서 사용되고 남은 산소가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로 바뀌게 된다. 정상적으로 작용하던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하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암세포로의 변이를 일으킨다. 또한 암세포는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정상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어떻게 해야 이 활성산소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이미 생긴 활성산소를 어떻게 제거하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일본 이화 전기연구소(理花 電氣硏究所)에 실험을 의뢰하여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무독성일 뿐만 아니라 일본 이화 전기연구소(理花 電氣硏究所)에 실험을 의뢰한 결과 ㎠당 4.276W의 에너지가 발생되어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에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각의 세포는 강력한 면역력이 증가되는 것이다. 생체 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항병력을 높여준다. . 또 다른 특징으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육각육원환원형의 화학구조를 지니고 있어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활성산소를 체외로 배출시키고,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에너지를 발생하여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환원하므로 각종 암의 치료를 가능케 한다. 한편 지방을 연소하는 작용이 강력하므로 혈관내벽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 중에서 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므로 비만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성 심장병 등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성 기능이 약한 이들의 발기기능이 향상된다. 혈액이 깨끗해지고 맑아지기 때문에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인위적으로 발기를 유지시키는 대표적인 정력제 비아그라와는 달리 몸의 상태를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20~30대 남성의 원만한 성관계와 발기상태를 회복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성관계를 가질 수 없었던 80살 초반의 노인이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를 복용한 후 성관계가 다시 가능해졌다 또한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는 체액의 산-염기의 평형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화 전기연구소(理花 電氣硏究所)의 실험 결과를 보면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12g을 2시간 동안 물에 작용시키면 산도(PH) 8.9의 강알칼리가 된다. 결국 우리 신체를 가장 건강한 약 알칼리의 체액으로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강력하다는 것이다. 안대성 원장은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의 이 같은 특징이 단순한 과장이 아니라 혈관성치매, 류마티스, 당뇨,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의 난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을 환자들을 통해 입증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의 임상사례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안대성 원장의 노력과 정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진료한 사람 중에 대표적 사례가 있어서 여기에 소개한다. 그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로 사람들을 돕고 싶어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꿈’이라며 더 이상 치료 가능한 질병임에도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약을 찾지 못하는 불행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다른 이들을 돕는 약‘통혈산(統血散)약타보(藥他補)’를 만든 안대성 원장은 그 자체로 다른 이들을 돕는 사람‘인타보(人他補)’로 남았다. 사진/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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