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31)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 오는 22일 밤 9시 ‘우월한 19’ MC로 찾아온다.
“여성들에게 가장 힙(hiP)한 트렌드와 이슈를 매거진 편집장이 디렉팅한 듯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만 모아 전달한다”는 기획의도에 맞게, 패션·음식·연애·커리어 등 여성들의 생활방식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차트쇼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예정된 화제로는 '혼자서도 잘 사는 싱글녀를 위한 러스트 해브(LUST HAVE) 아이템', '쿨하게 결혼하는 법', '잘 나가는 남자는 그곳에 있다' 등 여성들의 공감대와 시선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아이비는 고혹적인 매력과 옆집언니 같은 친근함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갖췄으나 된장녀의 면모는 과감하게 버린 실용적인 패셔니스타로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MC로 발탁된 데 대해 “평소 개인 블로그를 통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과 이슈들을 공유하면서 패션, 뷰티, 문화,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과 지식을 쌓아왔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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