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30)가 오는 27일부터 방영되는 EBS TV 프로그램 '명의의 건강비결' MC로 발탁됐다.
'명의의 건강비결'은 가을 개편에 따라 신설된 데일리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명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의사들이 출연진으로 함께 참여한다.
5대 암을 다루면서 질병 치료와 대처법, 건강 비결 등을 알려주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각계 권위자들이 질병과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문지애는 그동안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했다."며 특히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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