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4일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충주복숭아발전회주최, 충주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충주복숭아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충주복숭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충주는 복숭아의 고장" 이라는 전국적 이미지 제고와 복숭아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복숭아 수확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의 2009년도 봉숭아 재배면적은 1,046ha(전국의 6%)로 전국 자치단체 중 4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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