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청계천 알리미로 나서
공현주, 청계천 알리미로 나서
  • 강정아
  • 승인 2005.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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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잡지 CREA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공현주는 지난 25일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촬영 장소는 공현주가 직접 제안한 것. 공현주는 "서울 한복판에 흐르는 깨끗한 하천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라며 "청계천을 널리 알리고 싶어 인터뷰 및 사진 촬영 장소로 청계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CREA지 측은 "새롭게 탄생하는 서울의 새 명소 청계천과 차세대 한류스타 공현주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린다"며 촬영장소로써 청계천에 대해 만족감을 피력했다. CREA지는 82년 전통의 문예춘추사에서 발간되는 여성지. 이번 인터뷰는 CREA지가 가장 '럭셔리'한 이미지의 한국 스타로 공현주를 선정하게 되어 이뤄진 것이다. 공현주는 현재 화장품브랜드의 월드모델로서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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