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수애주연 '감기' 사흘만에 100만명 돌파
장혁·수애주연 '감기' 사흘만에 100만명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감기'가 100만명을 넘어섰다.(영화'감기'공식사이트)

영화 ‘감기’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감기’는 14일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이틀 만에 88만 관객을 동원한 ‘감기’가 개봉 3일째인 16일 오후 2시45분 100만 관객을 모았다.

‘감기’는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변종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성수감독 연출, 배우 장혁, 수애가 주연한 영화 <감기>는 14일 개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