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괴담, '젊은 남성이 동생의 손목을...'
연신내 괴담, '젊은 남성이 동생의 손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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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이 행인의 손목을 커터칼로 긋고 달아났다'는 내용의 '연신내 괴담'이 SNS를 타고 빠르게 퍼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연신내역 6번 출구 버스정류소 쪽에서 젊은 남성이 동생의 손목을 긋고 도망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은 16일 밤까지 SNS를 통해 확산됐다.

경찰은 17일 진위를 파악한 결과 피해 신고나 목격자가 없는 점 등에 비춰 와전된 내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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