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아나운서 배지현(26)이 슈퍼모델 출신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배지현은 전 야구선수 양준혁(44)과 짝을 이뤄 무대에 섰으나 노래하기도 전에 빼어난 미모에 객석이 술렁였다.
MC 이휘재가 “배지현 아나운서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배지현은 “미인대회는 아니고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조세호는 감탄하며 “어떤 남자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배지현은 “일단 저보다는 키가 커야한다”고 응수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키는 173cm이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출신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어쩐지 키도 크고 늘씬했다’, ‘몸매가 슈퍼모델답다’, ‘키가 정말 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향기, 배우 김응수, 배지현 아나운서, 가수 이재성 서정아 노라조, 에이핑크(은지 남주 보미), 개그맨 김명덕 이미진 부부,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