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박강미외 3명의 멘토와 15명의 아동 멘티들의 꿈나눔

이번 ‘여름방학 학습 멘토링’프로그램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초학력분야에 중점을 둬 수준별로 지도하고 있다.
멘토로는 동신대학교에 물리치료학과에 재학중인 박강미학생 외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전에 파악된 아동의 취약분야에 맞춰 지도를 하는 등 학습효과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드림스타트센터 윤여정 과장은 “이번 학습 멘토링이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에 흥미와 성취감을 주고, 밝고 자신감 있는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됐 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는센터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 및 방임아동의 문제 해결을 돕는 기관으로 아동의 특기와 인성 개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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