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의 박유천이 영화 '해무'에 캐스팅됐다.
영화'해무'는 2007년 초연한 동명 연극을 영화화하는 것이다.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에 오른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유천은 '해무'에서 선원 동식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먼저 캐스팅된 선장역의 영화배우 김윤석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특히 동식 캐릭터는 2~30대 많은 남자 배우들이 탐냈을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이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영화 ‘해무’는 ‘살인의 추억’ 각본에 참여한 심성보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밀항선을 타고 망망대해에 오른 선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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