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오는 23일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의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 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를 첫 방영한다.
제작진은 “기존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처럼 단순한 사실 전달에 그치지 않고, 문화연예부 소속 여기자 3명이 MC로 직접 나서 연예계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VCR도 종합구성물에 머물지 않고, 기자들이 연예계 핫이슈나 인물, 장소를 찾아가 만나고, 보고, 듣고, 취재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연예 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는 크게 세 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우선 한 주간 연예계 소식 중 여기자 3인이 엄선한 ‘연예 뉴스 베스트 5’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연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슈나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심층 취재’가 진행된다. 마지막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스타나 과거 화제를 모은 스타들이 출연해 여기자 셋과 대화하는 ‘스타 인터뷰’ 시간이다.
23일 저녁 7시40분에 첫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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