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스케치북 방송 200회 기념
유희열 스케치북 방송 200회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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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음악 프로그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0회를 맞는다. (사진 유희열 공식사이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0회를 맞는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희열은 지난 2009년 4월 프로그램을 처음 맡아 윤도현, 이소라 등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MC를 맡아온 KBS2 심야시간대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문턱이 높지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또 가수들이 생각하기엔 한편으로 만만해 보이지 않는 음악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고품격 음악방송 '유희열 스케치북'은 오는 23일 200회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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