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0회를 맞는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장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희열은 지난 2009년 4월 프로그램을 처음 맡아 윤도현, 이소라 등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MC를 맡아온 KBS2 심야시간대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문턱이 높지 않은 프로그램이지만 또 가수들이 생각하기엔 한편으로 만만해 보이지 않는 음악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고품격 음악방송 '유희열 스케치북'은 오는 23일 200회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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