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1일부터 3일간 동춘동 소재 여성의 광장을 방문하여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하기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화용 교통안전계장 등 교통경찰 4명은 여성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인중개사 과정 등 50개 강의의 오전, 오후반 수강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의 취지 및 혜택을 설명하고 운전면허소지자를 상대로 무사고ㆍ무위반 서약서를 접수했다.
박승환 서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운전자에게 특혜점수를 부과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에 더 많은 운전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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