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아시아에서도 스타로 반짝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아시아에서도 스타로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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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 / 출처: 공식 사이트

한류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24)가 아시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월 발매된 헨리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랩(Trap)’이 KK박스 한국어 싱글차트에서 10주 연속(6월9일~8월17일) 1위를 달렸다.”고 밝혔다.

KK박스는 타이완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다.

태국의 음악방송 채널[V]타일랜드 음반차트에서도 3주 연속(7월28일~8월18일) 정상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헨리는 23일 후속곡 ‘1-4-3’(아이 러브 유)'를 발표해, 한국어에 서툰 남자가 한국 여자를 좋아하며 부딪히는 차이들을 일렉트로 팝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21)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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