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日 팬클럽 ‘굿 닥터’ 120인분 밥차, 함박웃음
주원 日 팬클럽 ‘굿 닥터’ 120인분 밥차, 함박웃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원이 일본 팬클럽 '곰돌이배꼽'에 감사를 표했다. / 출처: 주원 트위터

탤런트 주원(25)의 일본 팬클럽 ‘곰돌이배꼽’이 KBS2 월화 드라마 ‘굿 닥터’에 12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드라마 ‘굿 닥터’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이 서번트 신드롬을 가진 의사 ‘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일본 팬클럽이 ‘굿 닥터’ 촬영현장에 제공한 120인분의 밥차는 떡볶이, 주먹밥, 팥빙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료 배우 및 제작진들과 인증 사진을 찍어 올렸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쉼 없는 요즘 이렇게 일본에서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굿 닥터’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2010)’, ‘오작교 형제들(2012)’ 등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수출되며 얼굴이 알려져 한류스타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