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재난안전관리과
평택시(시장 송명호)재난안전관리과는 가을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무료생활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기술직공무원, 전기안전공사 직원, 읍면동 담당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6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우선 9월말 현재 본청관할지역에서 약170여 가구를 점검한 결과 부적합설비로 판단될 경우 안전공사에서 직접 수리해주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10월중에도 송출, 안출관할지역에서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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