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임우일·정진영 '쇼타임' 전속계약
김혜선·임우일·정진영 '쇼타임'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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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임우일·정진영, 오나미·김재욱 등 개그계 선배 속한 '쇼타임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
▲ 임우일, 김혜선, 정진영 ⓒ쇼타임 엔터테인먼트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김혜선(30), 임우일(32), 정진영(33)이 오나미(29), 김재욱(34)이 속한 개그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개그맨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쇼타임 소속 선배 개그맨들과 더불어 새로운 개그 패밀리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선·임우일·정진영은 2011년 나란히 KBS 개그맨 공채에 합격한 뒤, 김혜선의 '딸바보', '뿜엔터', 임우일의 '댄수다', 정진영의 '노애' 등 개그콘서트 인기코너를 도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쇼타임은 '비엠엔터플랜엔터테인먼트'의 바뀐 이름으로, 7년째 개그 전문 기획사로서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오나미, 김재욱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송중근(33)과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32)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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