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입학시험 합격, 9월부터 제주 국제중학교 학생으로 생활

탤런트 故 최진실(1968~2008)의 아들 환희(13)가 오는 9월 제주 국제중학교에 입학한다.
지난 4월 입학시험에 합격해 9월부터 제주 국제중학교 학생으로 생활할 예정이다.
앞서 23일 환희는 최진실의 모친되는 외할머니 정옥순 씨와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아버지 故 조성민(1973~2013)이 안치된 경기 광주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해 합격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희는 합격 후 동생 준희(11)와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최진실의 어머니인 이들의 외할머니가 보호자로서 돌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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