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연습으로 '멍투성이'
아이비,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연습으로 '멍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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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멘붕의 8월' 글 게재…"다이빙 연습 때문에"
▲ 아이비가 다이빙 연습으로 멍든 팔다리를 공개했다. / 출처: 아이비 블로그

지난 28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멘붕의 8월’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를 위한 다이빙 연습으로 멍투성이 된 팔과 다리를 보여주고 있다.

게재된 글에서 아이비는 “그간 다이빙 연습 때문에 멘붕이 수십 번 왔고 연습 후 집에 돌아오면 살아갈 의욕이 없을 정도의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밤 10시만 되면 곯아떨어졌다”며 “그래도 잘 이겨냈고 예선전을 잘 치렀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는 3주 뒤! 하필 내가 마지막 조야.”라며 “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는 정말 생각보다 훨씬 나약하다”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빙 연습 엄청 힘들었겠다”, “여자 연예인인데 멍이 크게 져서 안타깝다”, “빨리 낫고 멋진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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