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루머 곤욕 딛고 다시 밝아진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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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이나 빠졌다"는 수척한 모습, '왕가네 식구들' 촬영하며 돌아온 미소
▲ 탤런트 강예빈이 '왕가네 식구들' 검색어 1위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 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유부남 연예인과 불륜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강예빈(30)이 다시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며칠 사이 3kg이나 빠졌네요. 입맛도 없고, 그렇게 다이어트할 땐 안 빠지더니"라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드러냈다.

이어 "내일 '왕가네 식구들' 첫 방송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며 출연하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9월 1일 오늘 오전 강예빈은 "왕가네 세트 촬영 중이에요. 처음 해보는 세트 촬영에 완전 신기함과 설렘으로 촬영하고 있어요."라며 "오늘 왕가네 검색어1위 감사합니다."라고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다시 밝아져서 다행이다", "왕가네 파이팅", "이제 수척해지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동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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