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 받아…"문자로 프러포즈"
클라라,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 받아…"문자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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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가중계' 중 "프러포즈한 사람 10명 이상" 고백
▲ 클라라가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 받았다고 밝혔다. ⓒ KBS 2TV '연예가중계'

클라라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남자연예인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고백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스타보고서’ 코너에 출연한 클라라는 “남자 연예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문자로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진 “프러포즈한 사람이 10명 이상이냐”는 질문에도 시원하게 “그렇다”고 답해 현재 핫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초등학생부터 나이가 많은 어르신까지 좋아해주신다”며 인기에 감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성형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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