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다룬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다채로운 연기돌 출연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18)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19)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감독 김경묵, 투자배급사 KT&G상상마당)에 나란히 출연한다.
1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는 12시간 동안 편의점이란 제한된 공간을 찾는 사람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청춘들의 다양한 얼굴을 그린다. 총 47명에 이르는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유영은 편의점에 새로 온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하나’를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다.
군 입대를 석 달 앞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기철’을 연기할 공명은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 영화 ‘여고괴담5’의 정혜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안재민, 영화 ‘줄탁동시’의 이바울 등이 출연한다.
2014년 상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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