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도 자살 인정해 11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제 1함대에서 초소근무 중이던 최 모(19)일병이 초소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김 모 일병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최 모 일병에게서는 가족들의 화목을 바라는 유서도 발견되었다. 한편 유가족들은 사고현장에서 최 일병의 자살을 인정하고 부검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충용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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