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화목 바라며 자살한 해군 사병
가족 화목 바라며 자살한 해군 사병
  • 문충용
  • 승인 2005.10.11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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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도 자살 인정해
11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제 1함대에서 초소근무 중이던 최 모(19)일병이 초소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김 모 일병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최 모 일병에게서는 가족들의 화목을 바라는 유서도 발견되었다. 한편 유가족들은 사고현장에서 최 일병의 자살을 인정하고 부검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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