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중 나이 공개, 최강창민이 빠른 88이라 '형'
가수 존박(24)이 동방신기 최강창민(25)보다 나이가 어려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 멤버들이 전라남도 화순팀과의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존박이 최강창민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색하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존박은 “내가 왜 최강창민을 형이라고 하는지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빠른 88년생이라 학교를 빨리 들어갔다”며 “형이십니다”라고 존칭으로 쐐기를 박았다.
실제 최강창민은 1988년 2월생이고, 존박은 9월생이다.
그러나 최강창민의 경우 아이돌 ‘막내’ 이미지가 강했던 반면 발라드 가수인 존박은 상대적으로 중후한 느낌을 줘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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