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안 어울리는 스타들이 베이비시터로…18일 오후 첫 방송

KBS 2TV가 준비한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 베이비시터-날 보러와요'에 '슈퍼스타K 4' 출신 가수 정준영(24), 개그맨 김국진(47), 가수 조영남(68)이 캐스팅됐다.
18일 오후 6시 20분 시작하는 이날 방송에는 육아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스타들이 베이비시터로 나서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스타 베이비시터로 선정된 정준영, 김국진, 조영남은 지난 1일 소아 정신과전문의 서천석 교수의 지도 아래 '아이돌보미 교육'을 받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신애라(44)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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