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 서곶지구대(대장 강창희)는 주민 생활 속 치안 홍보를 위해 지구대 치안소식지인 ‘곶(串) 감(感)소식지 3호’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9월 들어 3번째로 제작된 ‘곶감소식지’는 지역의 치안 상황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활동 및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주민 센터와 같은 공공기관과 아파트 등에 게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소식지를 접한 주민들은 “우리 지역의 경찰 활동 사항을 담은 소식지가 나와 매우 유익하다”는 반응이다.
강창희 대장은 “곶감소식지는 서곶의 곶(串), 살필 감(感)의 한자로 항상 주민을 살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지속적인 정보 제공 등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아 국민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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