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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선ㆍ후발 수출기업 및 수출유관 기관 간 수출경험 및 노하우 등에 대한 사회적 공유시스템을 마련하고 자발적인 정보교환 네트웍을 구축및 후발 수출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위해 수출 선도 중소기업 및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xport-Club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회의 구성은 출범 초기에는 동일한 Sector 내에서 비경쟁 제품 또는 보완제품을 생산 또는 수출하는 업체들로 구성하고 일정기간 경과 후 경쟁제품 업체들로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인적 구성은 업종별 수출 선도 및 초보 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KOTRA, 중진공, 기술신용보 증기금, 부산은행)에서17명을 지원받아 구성하고 추후 참여 유관기관 및 업종별 조합․단체의 수출지원 업무 부서장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port Club의 활동 내용은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출 성공 및 실패 사례의 발굴과 공유,수출 선도기업의 경험 및 노하우 공유등 Club 활동내용에 대한 결과물 정리 기타 구성원 상호간 이해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