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알몸으로 몰래 용변보고 도주하는 남성
남의 집에 알몸으로 몰래 용변보고 도주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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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얼마전 학교 선생의 알몸 쇼핑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대림동 주택가에 40대 남성이 알몸으로 돌아다니면서 용변을 보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8월14일 오전 3시30분께 대림3동 주택가에 알몸의 40대 남성이 대문이 열린 집을 밀고 들어가 출입문 앞에다 용변을 보고 달아났다.

8월21일에도 이 남성은 또 다시 200m 떨어진 다른 집에 알몸으로 나타나 2층으로 올라가려고 했으나 주인에게 들켜 도주를 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으나 이런 행위는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의 행위라고 판단 할 수 없어 40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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