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영주)는 지난 6일 순창읍 재래시장 순창농협 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 15명과 가정 내 활용하지 않는 재활용가능 물품 옷, 책, 가방, 신발, 생활용품 등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맞이 재활용 나눔장터를 열었다.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3일에는 상반기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배추김치와 부각을 만들어 60세대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으며, 이번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에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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