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보글보글, 맛있는 라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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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2동 한길교회,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20박스 기탁
지난 6일, 광주 광산구 월곡2동에 위치한 한길교회(담임목사 성장근)는 월곡2동 주민센터(동장 민경환)를 찾아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총 120박스(150만 원 상당)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배려계층 1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근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안타깝게 정부 지원에서 탈락된 소외 계층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길교회는 지난 2011년에도 관내 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20kg들이 50포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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