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150여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
NH농협은행이 NH스마트청구서 애플리케이션을 9일 출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 등 세금·공과금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 또는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 스마트뱅킹 가입자는 NH스마트청구서 앱을 다운 받은 후 청구기관을 등록해 해당기관의 청구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연내 150여개 지자체의 세금은 물론 전기·가스요금, 통신료, 보험료 등을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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