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관문화훈장 수여하게 된 故 고우영 화백
은관문화훈장 수여하게 된 故 고우영 화백
  • 강정아
  • 승인 2005.10.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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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올 해의 각종 수상자 발표해
13일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훈장’ 서훈자와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 ‘2005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에 따르면 만화가 故 고우영 화백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가수 김남진(예명 남진)씨에게는 보관문화훈장이 수여되고, 최근 한류를 주도한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재즈가수 나윤선씨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다. 전국의 문화예술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언론사 및 일반국민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과 상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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