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전통시장에서 추석용품 마련하고, 공연 보고, 경품도 타고 !!
담양군, 창평전통시장에서 추석용품 마련하고, 공연 보고, 경품도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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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 ‘한가위 맞이 신토불이 한마당’ 행사 개최
▲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창평전통시장에서 ‘한가위 맞이 신토불이 한마당’ 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시장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담양 창평면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창평전통시장에서 ‘한가위 맞이 신토불이 한마당’ 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시장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창평쌀엿과 담양한과, 담양한우, 전통식품 등을 홍보·판매할 뿐만 아니라, 값싸고 질 좋은 각종 제수·선물용품도 마련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장 내 상설무대를 설치하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70~80년대 통기타 가수 주권기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 품바공연 등 지역의 인기 연예인들이 행사에 참여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돼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김창석 창평전통시장 상가번영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창평쌀엿과 담양한과 등 지역특산품은 물론 야채, 과일, 제수·선물용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한마당 행사가 개최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상인회를 비롯해 지역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행사에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와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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