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추석맞이 이웃 사랑나눔 운동 펼쳐
김포경찰서, 추석맞이 이웃 사랑나눔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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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있다.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은 2013. 9. 11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고창경 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김포경찰서 직원들은 운양동에 위치한 용화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쌀, 과일,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과 종사자들을 위로 ․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추석명절의 가족화합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감동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고창경 서장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자립생활을 위해 열심히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기술을 습득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장애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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