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도수코 출연 경력 화제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 도수코 출연 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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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워킹 후 '셀룰라이트' 굴욕, 김원경 '모델보다는 리포터' 조언, 맞아떨어져
▲ 조은나래 도수코 출연 장면/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캡쳐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25)가 과거 도전수퍼모델코리아4(도수코)에 출연한 이력이 드러나 화제다. 조은나래는 당시 모델 지망생으로서는 혹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명실상부 한 인기 리포터 반열에 올랐다.

조은나래는 지난 8월 ‘LOL 챔피언스 서머(롤챔스)’를 진행하며 리포터로 데뷔하였고, 16일 현재 한국 시각 새벽 4시 개막하여 미국 로스엔젤레스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롤 월드 챔피언십 시즌3(롤드컵)’의 개막식에서 ‘페이커’ 이상혁 프로게이머와 인터뷰를 하는 등 재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조은나래는 과거 도전수퍼모델에 출연 당시 모델 김원경에게 ‘허벅지 셀룰라이트’를 지적당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조은나래는 자신감 넘치는 워킹 후 “워킹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다리에 그 셀룰라이트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원경은 조은나래에게 “리포터라든가 아니면 방송 쪽에 그런 일을 하시면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조은나래는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울산 MBC에서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조은나래 도수코 조언 듣고 성공했네” “조은나래 도수코 출연? 모델보다는 지금이 어울려” “조은나래 도수코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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