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 서곶지구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홀몸노인을 찾아 위로하고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111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서곶지구대장 및 소속 직원들은 총 4회에 걸쳐 홀몸노인의 집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행복을 함께 가졌다.
서곶지구대는 연중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위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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