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쿠사마 야요이’전과 ‘대구미술 사색 2부’전

대구미술관이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개관한다.
대구미술관은 현재 전시 중인 ‘쿠사마 야요이의 개인전 (KUSAMA YAYOI, A Dream I Dreamed)’전과 ‘대구미술의 사색 2부’전을 모두 열어둔다.
‘쿠사마 야요이의 개인전’은 한국에서 12년만에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신작 30여 점을 포함해 작가의 대표작 119점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진행되고 있는 ‘대구미술의 사색 2부’전은 대구 미술의 독특한 정신을 탐색하는 전시로 6명의 작가가 자연, 인간, 표현, 구축의 4개의 범주로 나눠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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