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추석前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상대로 기초질서 준수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9월 10일에는 가정동 중앙시장에서, 16일에는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시민경찰연합회, 자율방범대, 부녀방범대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선진 법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준수와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해 홍보 전단지 및 가정에서 쓰는 종량제봉투 400매를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만들기에 시민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서장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서구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서부경찰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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